지금의 블로그를 시작한지 만으로 3년이 지났다. 4년째 돌입. 그리고 방문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나름 기념할 만한 숫자다. 그닥 열심히 포스팅을 하는게 아니기도 하고, 시덥잖은 이야기가 많다보니... 하루 방문자수는 평균 약 100명 정도? 한달에 3000에서 4000 사이다. 처음에는 한달에 천명도 안왔는데...그래도 나름 성장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내 삶의 기록 같은 생각으로 하고 있는 블로그인데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그렇다보니 이 이상 방문자수가 늘지는 않을 듯. 그래도 하나의 취미로서 참 좋은 것 같다. 블로그. 20만돌파는 언제쯤 되려나...10만에 3년 걸렸는데... 그때 까지 블로그를 하고 있을지도 의문이긴 하지만...그래도 당분간은 계속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