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게임하는 것도 쉽지 않다. 방통대 졸업 선물로 J가 사준 PS4.처음에 조금 하긴 했었지만, 역시 회사 생활이 바빠서 주중엔 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말에 틈이 나면 조금씩 게임을 하고 있긴 하다. 시간도 없는데 벌써 위 사진처럼 게임이 늘어났다.할 시간도 없으면서 메루카리에서 저렴하면서 재미있어 보이는게 있으면무심코 사버린다;;;; 지금은 삿포로에 사는 쌍둥이 동생의 추천으로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하고 있다.역시 엄청난 게임인 건 알겠는데, 연속적으로 하지 못하니까, 할 때마다응? 여기 왜왔지? , 뭘 해야하지?, 무슨 내용이었자? ㅋ내용이 연결이 안된다는;;;; 어릴 때 부터 게임을 참 좋아했기 때문에 몇년후면 40줄인 나이에도 불구하고여전히 시간이 나면 게임을 하고 싶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