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이다. 내가 집안일을 담당하고 아내가 육아를 담당한다고는 하나 딸내미와의 유대가 없을리 없고, 그 안에서 또 알콩달콩 투닥투닥 하면서 부녀의 정이 쌓이고, 부모로서의 나도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있고 나는 여전히 어린이 갖기만 하다. 어쩔 때 보면 딸내미가 나 보다 더 어른 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오랜만에 딸내미 정보를 남겨 본다.네살짜리 라고 우습게 볼 수 없을 것 같다. 생각 보다 바쁘다. 주중엔 보육원에 가고, 보육원 마치고 나면 몇 가지 학원 비슷한 곳을 간다. 어떤 곳을 가는지는 밑의 내용 참고.구몬 2회(일본어 읽기, 쓰기 15분씩 2회 / 영어도 약간)치어리딩 댄스 1회(1시간)음악교실?(격주1회/토/ 40분)구몬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