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나라다보니 갈려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쉽게 갈 수 있는 한국이지만, 평균적으로 1년에 2~3번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갈 때 마다 느끼게 되는게 있다. 그런데 그건 일본에 돌아오면 또 잊어버리곤 해서 좀 처럼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한국 갈 때만 느낄 수 있으니까....ㅋ 그걸 한번 생각나는대로 한번 적어 볼란다. 개인적인 감상이고, 일본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부분이기에 한국에서 살면서는 좀 처럼 느끼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누군가 만약 보는 사람이 있다면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을 고려해 주길 바란다. 1. 택시 : 겁나 무서워 택시가 일본에 비해서 너무 저렴해서, 한국에 가면 거짓말 약간 더해서 택시만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