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소감
한달전에 빅카메라에서 예약했다. 일반판으로. 6200엔 정도?
6월 19일 발매 당일 오후에 도착했다. 회사 일 마칠 시간에 딱 맞춰서...
최근 게임 같은거 할 시간도 없었고, 재미난게 없어서 손이 안갔는데...
금요일, 토요일 10시간 정도 했다.
와, 충격과 감동, 공포, 긴장....
이렇게 빠져드는 게임이 최근 몇 년간 있었나 싶다.
보통 아무리 재미있어도, 두, 세시간 하다가 쳐 박아 두고 다시 생각나면 하는 식으로
게임을 하는편인데...
이건 정말 대박. 스토리 몰입도가 정말 대단. 전작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 작도 정말 대박인 듯...
그래픽, 게임성, 조작감 등 다 필요 없고, 캐릭터와 물아일체 되게 하는 스토리와 음악.
아무튼 조마조마하면서 간만에 게임에 흠뻑 빠져있다.
오랜만에 어마어마한 게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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