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일 하고, 집안 일 하고, 아이 키우고, 남는 시간에 유튜브 영상 작업 하고...변함 없는 일상이다. 아, 억지로 게임도 좀 했다. 스텔라 블레이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40시간이란 시간을 게임에 투자했다. 젤다도, 파판16도 모두 2시간만하고 그대로 처박아 두거나 팔아버렸는데...오랜만에 정말 게임 재미나게 했다. 아직 게임을 할 수 있다니. 다시는 못 할 줄 알았는데...아무튼 참 빠르다. 시간.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 더욱 그렇다. 왜 이걸 하고 앉아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뭔가 반응이 오면 재미있기도 하고 그렇다. 구독자가 조금씩 늘고 댓글이 달리고 하면 재밌다.언젠가 유튜브도 구독자가 많이 늘면 한1만명 정도? (그날이 올까? ㅋ) 힘들었던 시절을 추억하며 영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