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서 야구를 다 봤다.
물론 목적은 류현진 VS 게릿 콜의 개막전을 보기 위해서다.
약간 아쉬웠지만, 류현진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팀도 이겼고.
그리고 회사다녀오고 딸내미 재우고 잠시 집안일 하고 오늘 있었던 경기들 하일라이트를 돌려봤다.
한 경기당 대충 7분~10분 정도로 요약되어 있어서 나 같은 라이트한 유저한테도 참 좋다.
아무튼 몇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다보니...뭐랄까....새삼스럽게 류현진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95마일~100마일을 넘나드는 속구를 던지는 선수들도 많지만, 그런 선수들도 두들겨 맞고 죽어나가는 MLB에서
그리도 느린 속구를 가지고 잘도 좋은 성적을 내는 걸 보면...정말 대단하다.
콜도 그렇고, 다르빗슈, 우드러프 등등 얻어터지는거 보고....새삼 또 느낌.
오늘도 최대 91마일? 정도 밖에 않나온 것 같은데, 98마일 콜과 대등한 승부를 펼친 걸 보면...참 야구 잘하는 듯.
아무튼 간만에 메이저리그 보니까, 참 재미지고 좋네. 다음 등판이 또 기다려진다.
굵직한 선수들 나오는 경기들만 챙겨도 일주일이 금방 갈 듯. MLB.TV결제하길 정말 잘 한 듯.
아 한가지 아쉬운 건 슈어저랑 디그롬의 맞대결이 무산된게 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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