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스위스 - 5일차 - 새벽의 뮤렌 산책
뮤렌에서의 마지막날.
오늘은 쉴트호른과 하더쿨룸 전망대를 다녀오고 나서 인터라켄에서 루체른으로 이동하는 코스다.
그러기 위해선 또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인것 같다.
하지만 그러기 전에 새벽의 뮤렌을 홀로 걸어봤다.
2박3일간 뮤렌에 머무르면서 시간 날 때 마다 조금씩 걸어보긴 했지만, 새벽은 처음이기도 하고
마지막 날인지라 아쉬움을 달래고자 사진과 눈으로 좀 더 남겨놓고자 했다.
호텔 주변을 가볍게 돌았고, 인터라켄 갈 때 이용한 뮤렌역까지을 가볍게 다녀왔다.
아무리 8월 이라고 하더라도 상당히 쌀쌀하니까, 방한대책은 필수. 장갑 같은거 있으면 좋을 듯.
아무튼 넓지 않은 곳이라 사진 찍으면서 쉬엄쉬엄 돌아봤다.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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