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이야기

육아 일기를 써봐야 겠다.

박씨 아저씨 2020. 5. 28. 23:54

일본생활 카테코리에 육아 이야기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곧 태어날 우리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놔야 겠다 싶었다.

 

현재 임신 8개월차로 J가 참 고생이 많다.

예정일까지 62일? 정도 남았는데, 아직도 실감이 않나는게 사실이다.

한 두달 전에 딸인 걸 알았다. 원하던 대로다. ^^

아무튼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바란다. 진심으로.

 

절대로 많이 바라는 부모는 되고 싶지 않지만...그렇게 되겠지?;;;;

 

아무튼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복잡하다. 

하지만, 행복한 것만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