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연휴도 중반이다. 슬슬 다음 주 출근이 걱정이다.;;;
아무튼 시간은 흘러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열심히, 즐겁게 살아야지! 그리고 더욱더 행복해져야지!!
이런 긍정적인 기분으로 새해를 맞이한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여전히 부정적인 부분이 많은 인간이지만, 일본 와서 모든 게 긍정적으로 조금씩 변화한 모습을 보면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새해가 밝았고, 어김없이 오세치 요리로 새해를 시작했다.
간편하고, 맛나긴 하는데...뭐랄까, 좀 질린다.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런가...
아니면 3년째 같은 가게의 오세치 요리를 먹어서 그런가.
그냥 떡국, 부침개, 전 같은게 먹고 싶어 진다. ㅋㅋ
아무튼 올해도 오세치 요리로 한해를 시작하며, 운수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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