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5일내일이다. 드디어 첫 출근이다. 인생의 4번째 회사다. 일본에서 첫 직장. 10년 넘게 일을 해왔는데도 불구하고,37세(만35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첫 출근 때문에 기대와 걱정으로 두근두근한다. 일본에서 평생 살기 위해, 이주를 해왔지만아직 회사생활을 시작하지 않았기에실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은 듯 하다. 어찌보면 일본 생활은 내일부터가진짜 시작이 아닐까 싶다. 별일이 없다면, 앞으로 일본에서의 회사생활도포스팅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무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