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직장생활에 대한 불만 중소기업 3군데정도 다녔다. 대략 10년정도.기본적인 커리어는 자동차, CCTV업계 품질관리 6년 / 일본계 회사 법인영업 3년 / 기타 나이 37세(82년생) / 최종 타이틀 과장(1년차) 어디를 가든 열심히 회사 생활에 임하였으며, 가장 먼저 출근하고, 늦게 퇴근했다.주어진 일을 한다기 보다는 왜 해야하는지, 문제점 개선 등을 하면서 좀 더 빨리잘 할 수 있도록 일을 했다. 그러다가 항상 느낀 것이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손해라는 생각이다.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회사 내 주변 사람들... 내가 너무 고리타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능력이 없으면 부지런 또는 하려고하는 마음이라도 있어야하는데...업무시간에 사적인 메신져, 쇼핑, 주식, 항공권 예약 등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