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하면서 집에 돌아오면 피곤한데도 불구하고청소하고, 저녁 준비하고, 뒷정리하고 샤워하고 나면....포스팅을 하든, 영화를 보든, 티뷔를 보든, 책을 읽든...그럴 여유 시간이 없다.자야 한다.... 특히 이전에는 사이타마의 미나미우라와에 살았기 때문에 통근 시간이 편도 1시간 20분정도 걸렸다.그래서 더욱 더 저녁 시간의 여유가 없었다.지금은 도쿄의 분쿄구로 이사를 해서 출퇴근 시간이 45분밖에 걸리지 않으므로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조건이 갖춰졌다. 나머지는 청소!청소만 누가 대신 해줘도 좀 더 여유있는 삶이 될 텐데....그래서 이번에 사게 된 Electrolux의 PUREi9. 요게요게 아주 물건이다.J의 선택으로 사게 되었는데....정말 잘 샀다.빅카메라(ビックカメラ)에서 9만7천엔에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