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갑작스럽지만, 지난 주 3박 4일 일정으로 오키나와 다녀왔다. 정한 것도 일주일전에 정해져서 정말 갑작스럽게 다녀왔다. 아내랑 딸내미, 장인, 장모님 해서 다섯명이서 다녀왔다. 다녀온 이야기는 나중에 할 수 있으면 하는 걸로 하고...오늘은 오키나와에서 사온 것들만 남겨 본다. 나중에 다녀올 때 참고 하려고. 진짜 별게 없다.
오키나와는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왔다. 곧 세살이 되는 딸내미랑 같이 간거고, 딸내미를 위한 여행이었기에 관광 같은 것은 없었고, 딸내미가 좋아하는 곳을 중심으로 다니다보니 그냥 이온 몰에서 구매한 게 전부다.
여행 중 오키나와 소바를 네번정도 먹었는데, 맛있었고, 딸내미도 잘 먹기에 오키나와 소바랑 육수를 넉넉하게 사왔다. 그리고 내가 먹을 목적으로 봉지 오키나와 소바를 4개 샀다. ㅋ 타코라이스랑 그외 오키나와 명물 과자들도 조금씩 샀다. 진짜 별거 없다. 베니이모타르트, 친스코. 아 마지막으로 시마토오가라시라고 칼칼한 맛을 내주는 조미료? 같은 게 있었는데 맛있어서 사왔다.
별게 없는데 저거 산다고 한 5천엔정도 쓴듯. ㅋㅋ 아무튼 쟁여두고 맛나게 먹어야겠다.
'리뷰 이거저거 > 기타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고가 키보드 구입 후기 : 리얼포스 R3HC11 (4) | 2023.06.02 |
---|---|
애니 : 태일이(2021) (2) | 2022.09.21 |
MLB모자 구입 후기(NYY) (0) | 2021.04.24 |
가볼만한 곳 - 팀랩 보더리스(チームラボボーダレス) (0) | 2019.02.03 |
레스토랑 - 프랑스요리 : 세 슈에트(C'EST CHOUETTE/セ シュエット) (0) | 2019.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