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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ninsula Tokyo 조식 메뉴

박씨 아저씨 2021. 3. 27. 22:18

The Peninsula Tokyo 조식 메뉴

우리는 2박 3일 동안 머물면서 두번 조식을 먹었다.

한번은 아침 7시, 한번은 오전 10시반에 요청해서 우리 룸에서 먹었다.

로비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 같긴한데, 사람들도 왔다갔다하고, 귀찮기도 하고, 딸내미도 있고...

그래서 룸 테이블에 셋팅을 해달라고 해서 먹었다.

페닌슐라 룸 서비스 메뉴는 아래 URL을 참고 바랍니다.(2페이지 부터)

www.peninsula.com/en/-/media/files/tokyo/dining/room-service/2021/210316_rs_fulldigital.pdf

 

우리는 Chinese breakfast 2번, Peninsula breakfast 1번, Peninsula eggs benedict 1번 씩 주문해서 먹었다.

밑에는 참고 사진. 맛이야 뭐 맛있는 거고, 은근히 양도 많아서 아침부터 배부르게 먹었다.

커피가 시간이 많이 지나도 따뜻한게, 참 좋았다. 그리고 신기하게 누가 어떤 메인 메뉴와 음료를 시켰는지

어떻게 아는지, 항상 정확하게 셋팅을 해줬다. 진짜 신기....

 

딸내미 의자도 테이블에 설치해서 잘 썼다. 집에서 가져오길 참 잘했다.
Peninsula eggs benedict
사진 참 맛없게도 찍었다. 맛있었는데...
양, 맛 모두 만족도가 높다. 콘지(해산물 죽?) 딤섬, 야끼소바 등

 

 

딸내미랑 같이 식사를 하려고, 아침 10시 반에 셋팅을 요청했다.
내가 먹은 Peninsula breakfast
단촐한게 좋다.
다양한 잼 종류와 캐첩. 과일과 플레인 요구르트, 토마토 주스.
빵들도 맛났다. 오른쪽 녀석 상당히 딱딱해서 안먹었다.
역시 만족도가 높은 Chinese breakf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