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808 스위스

수네가 하이킹 코스의 레스토랑 Paradies

박씨 아저씨 2020. 5. 24. 17:58

수네가 하이킹 코스의 레스토랑 Paradies

 

 

스위스 여행 3일차의 체르마트 여행 시 식사했던 곳이다.

먹거리를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던 우리에게 너무 큰 시련이었던 수네가 하이킹 코스.

많은 추억을 만들긴 했지만, 날씨가 정말 아쉬웠던 것은 사실.

아무튼 춥고, 배고프고 지친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제공해준 그곳 파라다이스. 

하이킹 할 때 한번 들러봐도 좋을 듯. 

 

와인 1잔, 맥주 2잔, 랍스터 라비올리, 모듬 햄(견과류, 햄, 치즈, 피클 등등)

70 스위스 프랑 정도?

2018년 8월 중순에 이용했다...

 

저~멀리 보이기 시작한다...배가 고파서 스마트폰으로 위치 파악 후 가게 되었다...
도중에 보이는 이런 표지판들
거의 다 왔다...생각보다 안에 사람이 많았다. 다들 배가 고팠겠지...

 

맥주가 쉼 없이 들어간다. 치즈, 견과류, 햄, 피클스...
랍스터 라비올리...시장이 반찬이라지만 정말 맛났다.
식당 전경. 아무래도 날씨가 좋다면 밖에도 영업을 할 듯...그리고 경치도 참 좋을 듯.
뭐 대충 이런 작은 마을 같은 곳에 있다. 이게 사람들이 사는 집인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