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관전티켓 신청기간에 6장이 당첨 되었지만,
보고 싶은 경기들이 아직 많기에 이번 2차 신청기간에도 응모를 했다.
지난번보다는 적은 18장까지 신청 할 수 있고, 결과는 12월 발표된다고.
양궁, 사격, 농구, 배구, 수영, 탁구, 체조 경기를 중심으로 나, J, 장인, 장모님 포함
4명분의 티켓을 모두 신청완료 했다.
한명당 대략 600만원 정도의 금액이다.(물론 모두 당첨 될 일은 없겠지만...)
88년 서울 올림픽 때는 서울에 살았지만, 관심도 기억도 없는 시절이었고,
18년 평창 올림픽 때는 도쿄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갈 수 없었다.
아마도 내년 도쿄 올림픽이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관 할 수 있는 기회 일 듯.
몇 장이라도 좀 당첨이 되면 좋겠다....12월 18일이 기대 된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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