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응모했던 도쿄올림픽 관전티켓 추첨 결과가 나왔다.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3종목 6장이 당첨됐다.
나랑 J랑 200장 이상을 응모했으나
당첨 된건 달랑 6장의 티켓.
참담한 결과이긴 하지만 이거라도 당첨된게 어딘가.
종목은 3:3농구, 여자 핸드볼, 여자 펜싱 사브르해서 3종목 각 2장씩 당첨됐다.
가격은 약 40만원정도 인 듯.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 / 동메달 결정전 / 결승전 / 시상식 / A 석 / 2장 / 약 230,000원
여자 핸드볼 / 예선 / 2 시합 / B석 / 2장 / 약 116,000원
3대3 농구 / 남자 2시합, 여자 2시합 총 4시합 / 예선 라운드 / C석 / 2장 / 약 60,000원
당첨된 티켓은 7/2까지 일괄 구매해야한다.
가을즈음 선착순 판매가 있고, 내년 봄에는
현장판매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사격, 양궁, 농구 종목들을 다시 한번 노려봐야겠다.
암튼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직관할 찬스가 생겼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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