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 구시가 빵집 Bread-a-Porter
베른에서 아침 일찍 산책을 하고 들렀던 곳이다.
스위스 빵집 인 것 같고, 좁지만 가게 앞에 앉아서 커피한잔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오전 7시 언저리에 갔었는데, 현지인들이 빵사러 많이들 오는 것 같았다.
아침 산책을 해서 밥맛이 좋아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샌드위치 같은거 사서 커피 한잔 했는데, 참 맛있었다.
빵보다는 사실 커피 향과 카페인이 더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모든게 다 어우러져 좋은 기억들만 남아있다.
평일은 새벽 6시30분부터 영업하는 것 같으니
근처라면 잠깐 들러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하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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