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다녀온 홋카이도 다녀왔을 때 오타루에서 들렀던 곳.너무너무 유명해서 한국은 물론 여러 나라 사람들이 들러 가는 곳인 듯. 오타루 역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보면 삼각시장(三角市場・산까꾸이찌바)바로 보인다. 역입구에서 걸어서 한 100미터 정도 거리?시장 입구를 들어가면 좁은 길 양쪽으로 소규모 수산물 시장이 펼쳐진다. 타키나미식당 같은 해산물 덮밥집도 여러곳 있으니 사람이 많으면 주변 식당에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크게 달라보이지 않으니;;; 11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영어도 어느정도 통하니, 일본어가 안되는 사람들은 영어로 메뉴판을 보고주문하면 문제 없을 듯. 도착 순서대로 이름을 적고, 순서에 따라서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기다리면이름을 호명하고 착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