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한달이 되었다. 한 것도 없는데 벌써 한달이라니... 아무튼 통근하면서 느낀 것 몇가지 적어본다. 1. 통근시간 현재 회사는 D to D로 1시간 15분정도 걸린다. 평소에는 7:30쯤 전철을 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6:50분에 타봤다. 크게 차이 없다. (앉지 못해서 그렇지, 7:30에 탈 때처럼 혼잡하지 않다.) 내일은 더 빨리 타봐야겠다. 아무튼 하루에 약 3시간을 순수하게 통근에 사용하고, 출근준비, 퇴근하고 일상으로 동아가기 위한 준비 등 하다보면 총 4시간을 통근에 사용하게된다. 이게 아직 적응이 안된듯. 2. 시하츠덴샤 해당역에서 처음 출발하는 전철을 이야기하는데 한국으로치면 방화역 같은 종점에서 출발해서 텅텅빈 상태로 앉아서 갈 수 있는 전철을 말한다. 도쿄가 아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