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남아 있던게 있어서 잠시 한국에 다녀오기로 했다. 예약한 건 올해 초 인가? 이제야 간다. 아무튼 현재 ANA 라운지에 있는데 참 좋구먼.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참 좋을 듯. ㅋㅋ 비행기 타면 또 기내식 먹어야 하고, 집에 가서 할머니랑 또 밥 먹어야 해서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먹어 본다.
반년만에 가는 한국.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학교 선배, 친구랑 오랜만에 수다도 많이 떨고 돌아가야 겠다. 아내랑 딸내미에겐 미안하지만, 최대한 즐겁게 놀다가 가야겠다. 한가지 걱정은 서울 날씨가 너무 추울 것 같아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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