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하네다공항... 아 졸리다...오사카 출장 때문에 비행기 탑승 대기중.... 아무튼 어제부로 일본 온지 90일이 지났다. 대부분의 글을 보니 시간이 참 빠르고 정신 없음이 써있는데... 여전히 큰 불편 없이 즐겁게 회사 및 일본 생활을 하고 있는 건 큰 차이가 없는 듯. 일본생활 회사생활 운전면허 대학공부 취미생활 영어공부 다이어트 . . . . 빈둥빈둥 그런데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서 그런가 뭔가 한가지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위에 리스트가 일본와서 하고 있는 일인데 물론 우선순위 순이다. 가장 하고 싶은 건 빈둥빈둥인데 할일도 많고 바빠서 그런가 그럴 시간이 없다.나이 때문인가...조급하고...초조하고...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