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이다 보니, 종종 해외 법인의 특정 동료들과 회의를 하거나, 대규모 컨퍼런스가 열리곤 한다. 코로나 이후, 그런 경우가 더 많아졌는데. 오늘도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의 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컨퍼런스가 있었다. 그때 각 사무실의 모습이나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응? 다른 나라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않쓰네?
일본만 마스크 하네??
다른 회사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그 광경을 보니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아무튼 인상적이었다. 언제 그런날이 오려나, 여기, 일본은...
'주절주절 : 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잘 다녀왔습니다. 언제 또 가나... (4) | 2022.06.04 |
---|---|
간만에 부부싸움을 크게 했다. (0) | 2022.02.18 |
나이 40에 생각해 보는 취미란? (0) | 2022.01.02 |
벌써 2021년이 끝나간다. (0) | 2021.12.30 |
일본 어린이 도서관에서 발견한 북한 동화책 : 잔치상에 오른 돼지 (0) | 2021.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