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서 사온 것들 한국에 다녀올 때 마다 한국식품들을 필연적으로 사오곤 한다. 대부분은 도쿄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못 구하는 것들을 사와서 일에 지치고, 피곤하고 할 때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곤 하는데 그때 자주 활용하곤 한다. 한국 갈 때마다 이걸 사오는 걸 언제까지 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역시 한국음식이 그리운 것은 어쩔 수 없고.... 도쿄의 한국음식점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국의 맛을 간단하게 실현시켜 주기에... 이건 끊을 수 없는 담배나 마약 같은 무엇인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