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다.최근 소년 탐정 김전일을 읽고 있다.일본명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킨다이찌 쇼넨노 지껜보/金田一少年の事件簿) 우리 세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봤을 추리 만화.어릴 때 아이큐 점프로 나왔을 때 부터 봤었던 만화라서상당히 낯이 익고, 내용도 기억하고 있다.(사실 아이큐점프로 나오기 전에 해적판으로 먼저 봤었던 듯) 일본에서 살고 일한지 1년이 되었다.한국에서 일본회사에서 일본어로 일했기 때문에 일본 와서도일본어 사용에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일본 와서 1년 동안 살면서 보고, 듣고 하면서 한문 실력이 몰라보게향상 된 것을 실감하고 있다. 특히 읽는 방법이라던지, 발음이라던지.하지만 향상 된 것은 분명하지만, 역시 부족함이 아직 많은 것도 사실. 그래서 일본어 공부도 할 겸해서 김전일 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