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 프랑스요리 : 세 슈에트(C'EST CHOUETTE/セ シュエット) 한국 토종 입맛인 나지만, 왠지 기념일에는 양식을 먹어야 할 것 같은....양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많이 먹어 보지도 않아서 잘 모르지만...아무튼 그렇다.그 중에서도 프렌치.생각해 보면 프로포즈, 결혼식, 결혼기념일은 항상 프랜치였던 것 같다.이태리 요리는 파스타가 있으니, 아무래도 좀 친숙한 느낌이지만....프렌치는 역시 아직도 익숙하지 않지만....뭐랄까 항상 중요한 날에는 프렌치였다는...기념일은 아무래도 1년에 한번 있는 경우다 보니,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는 프렌치로 분위기 내는 것도 좋긴 한듯. 아무튼 며칠 전 결혼 3주년을 맞이했다.그래서 가게 된 곳이 세 슈에트 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예전에는 츠키지에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