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에 여름휴가가 기간이 이미 정해져있다.
옛날 같으면 어디 갈까 미리미리 결정해서 이미 준비 다 끝난 상태일텐데...
일본 온지도 얾마 안되었고, 할일도 많고 정신 없다보니...
아직도 못 결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결정했다.
2018년 여름휴가지는 스위스로 결정했다. 짜잔~~~~
10년전에 혼자서 유럽다녀온 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ㅋㅋ
오랜만에 유럽을 다시 방문하게 되다니...감격 ㅜㅜ
게다가 재작년 신혼여행을 두달 앞둔 상황에서
큰 수술을 하는 바람에 이탈리아 여행을 캔슬했었기 때문에
이번이 제대로 된 신혼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주는 임시면허 기능, 학과 시험도 합격하고,
대학 레포트도 두개나 제출하고,
여름 휴가 겸 신혼여행지도 결정했다. ㅋㅋ
알프스 트래킹을 많이 할 듯 하니, 가기 전에 J랑 체력을 좀 길러야겠다.
우선은 정보 수집과 호텔, 산장 등 예약해야겠군. ㅋㅋ
요즘 너무 바쁘고 할일도 많아서 좀 정신적으로 지쳐있었는데
간만에 이런 즐거움이 생겨서 너무 좋다.
나중에 다녀와서 꼭 포스팅 하겠음.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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