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이야기

일본에서 첫 출근! 두근두근

박씨 아저씨 2018. 1. 14. 16:10

2018년 1월 15일

내일이다. 드디어 첫 출근이다.


인생의 4번째 회사다. 일본에서 첫 직장.


10년 넘게 일을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37세(만35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첫 출근 때문에 기대와 걱정으로 두근두근한다.


일본에서 평생 살기 위해, 이주를 해왔지만

아직 회사생활을 시작하지 않았기에

실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은 듯 하다.


어찌보면 일본 생활은 내일부터가

진짜 시작이 아닐까 싶다.


별일이 없다면, 앞으로 일본에서의 회사생활도

포스팅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무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