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 잡소리

이번에 한국에서 사온 것들

박씨 아저씨 2019. 6. 9. 11:45

이번에 한국에서 사온 것들

 

한국에 다녀올 때 마다 한국식품들을 필연적으로 사오곤 한다.

대부분은 도쿄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못 구하는 것들을 사와서

일에 지치고, 피곤하고 할 때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곤 하는데

그때 자주 활용하곤 한다.

 

이번에 한국에서 사온 것들 전체샷

 

김은 회사에 나눠줄 선물. 나머지는 거의 한국음식 조미료들.

 

이번에 8년만에 토익시험을 보게 되어서 문제집이랑, 대학시절 자주 보던 씨네21 잡지도 같이 구매

한국 갈 때마다 이걸 사오는 걸 언제까지 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역시 한국음식이 그리운 것은 어쩔 수 없고....

도쿄의 한국음식점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국의 맛을 간단하게 실현시켜 주기에...

이건 끊을 수 없는 담배나 마약 같은 무엇인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