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더러 있으리라만은 대부분은 역시 타지 나가면자기 나라 음식이 먹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다. 해외는 참 많이도 나가봤지만, 역시 1주일 정도 나가면 한국음식 먹고 싶어 진다.그래서 항상 라면은 꼭 챙기는 편이다. 해외 나갈 때. 하물며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다 보니 한국음식은 언제나 그립고 또 그립다.모든게 그리운 것은 아니고 일부의 음식들이 그립다. 순대국이나 감자탕, 깻잎이 상당히 그립다. 왠만한 건 여기서도 구할 수 있거나 만들어 먹을 수 있다.김치도 담궈먹고, 비슷한 식재료를 구해서 다 해먹고 있다.그런데 역시 순대국이나 감자탕은 좀 어려울 듯;;; 그래서 가끔 한국 갈 때 한국의 각종 식재료를 사오기도 하는데...최근에 면허도 따서 어딘가 가볼까 하고 여기저기 찾아 보다가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