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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다이어리 후기

박씨 아저씨 2016. 12. 12. 22:29

영업 쪽 일을 하다보니 미팅도 많고 메모해야 할 내용도 많다.

그러다 보니 스케쥴관리 및 미팅 내용 정리 하다보면 작은 노트의 경우는 3개월에 한권은 쓰는 듯.

아무래도 기록 관리하는데도 문제가 많아서 2017년 부터는 조금 크고 두툼한 녀석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양지사 다이어리!!! 

 

사실 그 동안은 회사, 협력업체, 거래처 등을 통해서 얻어서 쓰다보니

직접 살일도 없었기에 이제야 알게 된 양지사 다이어리.

 

가격은 14000원이나 20%여서 11200원에 구매.

인터넷에서사면 9천원대에 구매 가능하지만 배송비가 있어서

여기저기 영업 다니다가 저렴한곳에서 그냥 직접 구매.

 

 

튼튼한 케이스 및 색감이 나쁘지 않다.

 

 

 

 

 

색상은 네가지 정도 있는데 너무 튈까봐 갈색으로 결정

 

 

월간 업무 내용 및 스케쥴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커서 좋다.

 

 

넓직한 페이지와 시간대별 미팅 일정들도 정리할 수 있다.

 

 

아직 필요성을 잘 느끼진 못하지만, 사용한 페이지들을 뜯어낼 수 있다. 나중에 쉽게 찾기 위함인가?? 

 

 

절대 할일 없을 듯 한 수도쿠도 몇장 들어있네요.

 

 

A4 사이즈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 150 X 213

 

 

와이프도 일기 쓴다고 필요하다고해서 같이 한권사서 선물했다. 왼쪽 제품은 12000원에 20% 할인하여 9600원에 구매

 

디자인은 다양하게 있는데, 내용물의 디자인은 동일하므로 외관 및 사이즈로 구매결정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