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민 이야기

일본 이민 45일째

박씨 아저씨 2018. 2. 11. 16:35

정말 시간이 너무 빠르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싶다.


아무튼 지난 1월 15일 입사 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그런데, 좀 피곤하고, 졸리고 그렇다.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새로운 직장이나, 동네, 집에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좀 받기도 하는데

외국이라 그런지 조금 더 시간이 필요 할 듯 하다.


아무튼 현재는 직장과 일본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음식, 언어, 금전, 미래, 어느 것 하나 문제, 걱정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이렇게 잘 지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순조롭고 행복하다.


되려 불안하다. ㅋ


그래도 해외 생활 처음인 사람들은 어느정도

초기 생활 적응하는데 스트레스가 있음을 예상하는 것이 좋을 듯.


관련해서는 기회가 있을 때 블로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