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오타루 - 키타이찌가라스 3호관(北一硝子三号館 北一ホール) 오타루는 작은 도시? 시골마을? 같은 곳이기 때문에 걸어서도 충분이 볼 수 있는데,그러다 보면 다리가 좀 아프기도 하고, 날씨가 춥고, 덥고 하면 잠시 목도 축이고한숨돌릴 곳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딱 좋은 곳을 발견해서 공유하니, 오타루 갈때 참고 하길 바람. 오타루는 다들 알다시피 유리공예품이 유명한 곳인데, 유리공예품 전시 및 판매와 함께카페도 함께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키타이찌가라스 3호관이다.내부가 상당히 어두캄캄하고, 등유 냄새가 좀 난다.이유인 즉슨 167개의 등유 램프로 장식된 곳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썬글라스 쓰고 들어가서 너무 어두워서 이거 어쩌나 싶었다는;;;; 아무튼 한숨 돌리면서 수다 떨기도 참 좋으니 부..